[지금 일본은] 스틸플랜텍, 에너지절약 ‘보조금’…관동 전기로 조강 10.3% 감소

스틸플랜텍, 에너지절약 9개 제품 보조금 대상 관동 전기로 5월 조강 33.6만톤 10.3% 감소 동경제철 다하라공장, 복구 재가동 6월말 예상 日 철강업계, 伊 다니엘리 전기로·연연속압연 ‘도입’

2024-05-29     정하영
스틸플랜텍의

스틸플랜텍, 에너지절약 9개 제품 보조금 대상

제철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인 스틸플랜텍은 27일 새로 개발한 아크로용 전원장치인 클린아크(CleanArc) 등 9개 제품이 올해 정부의 보조금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보정 예산 중 에너지절약투자 촉진·수요구조전환 지원 사업비 보조금(공장·사업장형 선진 설비·시스템) 사업이다. 이는 일반사단법인 환경공장이니셔티브(SII)가 채택하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원에너지청이 높은 에너지 절약 잠재력이 예상되는 선진기술을 발굴하여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자가 대상 설비를 도입할 때 일정한 에너지 절약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보조를 받을 수 있다.
 

관동 전기로 5월 조강 33.6만톤 10.3% 감소

관동 지역 보통강 전기로 제조업체 14개 사업소의 5월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3% 줄어든 33만6200톤 전후가 예상된다. 전월 대비로는 2%가 증가한다.

4월에는 일부 업체에서 설비 트러블이 발생했으나 5월에는 그 반동으로 증가가 예상되나 일부 업체들의 설비공사에에 따른 생산조정의 영향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철근, 형강류 모두 출하 정체가 길어지고 아시아 시장으로의 빌릿 수출도 감소해 감산하는 업체도 나오고 있다고 일간산산업신문이 28일 전했다.
 

동경제철 다하라공장, 복구 재가동 6월말 예상

동경제철 다하라공장에서 25일 폭발사고로 발생한 제강공장 부대설비의 손상에 따른 복구작업이 6월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전했다.

이번 사고로 인적 피해는 없고 전기로 등 주요 설비는 손상되지 않았으나 제강 조업을 정지하고 있다.

철스크랩 입고나 압연 작업은 종래대로 계속하고 있으며 타 공장에서의 대체 생산 등으로 고객에의 영향은 최소한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日 철강업계, 伊 다니엘리 전기로·연연속압연 ‘도입’

이탈리아의 제철 플랜트 업체인 다니엘리 사의 첨단 설비들이 세계 철강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철강사들의 이들 설비 도입 검토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8일 전했다.

28일 이탈리아 북동부 부토리오 다니엘리 본사에서 열린 첨단기술 발표회에 일본제철, JFE스틸, 동경제철 등 일본 10여개 철강사를 포함한 세계 각국 철강 대기업들이 참석했다.

세계 3대 제철 플랜프 회사인 다니엘리는 탈탄소화의 주역인 전기로 분야에 특화된 업체로 대형 전기로와 연연속압연기 등의 탄소 배출량 삭감 효과가 높아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