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車부품 일체 성형기술 개발…4월 수입 4년반 만 ‘최대’
일본제철, 차량용 부품 수 대폭 삭감 가공기술 개발 4월 철강 수입 27% 증가 70.2만톤 4년 반만 최대 공영제강, 베트남 북부 VIS 신압연설비 ‘25년 가동 일본제철, 5월 H형강 유통·직판 H형강 판매가 ’동결‘
일본제철, 차량용 부품 수 대폭 삭감 가공기술 개발
일본제철은 자동차용 강재 부품을 기존 대비 그 갯수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강재 가공기술을 개발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3일 전했다.
독자적인 핫스탬프(열간 성형) 기술을 활용해 차체 경량화를 위해 사용하는 초하이텐(초고장력) 강재에 의한 일체 성형 부품을 실현했다. 대표적으로 차체 하부에 적용하는 리어 언도 모듈의 부품 개수를 기존 19개에서 2개로 대폭 줄일 수 있다.
일본제철은 이 기술을 2020년대 후반 무렵 실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4월 철강 수입 27% 증가 70.2만톤 4년 반만 최대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4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철강 수입은 27.2% 증가한 70만2천톤으로 2019년 11월 이래 처음 70만톤을 넘어섰다. 4년 반 만의 최대 기록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21.3% 증가한 31만8천톤, 중국은 69% 늘어난 15만톤, 아세안에서는 9.5% 증가해 4만4천톤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3월부터 박판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과 형강 등의 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해 동향이 주시되고 있다.
공영제강, 베트남 북부 VIS 신압연설비 ‘25년 가동
공영제강의 베트남 북부 제조 거점인 베트남이탈리스틸(VIS)은 현재 건설 중인 하이퐁 공장의 새로운 철근 압연설비를 2025년 중 완공,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가동 후 3~4년 내 완전가동을 목표로 조업 및 판매, 수주 체제를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베트남 북부 시장의 건설용 강재 수요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어 지역과 수요가들의 폭을 넓혀 판매 확대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제철, 5월 H형강 유통·직판 H형강 판매가 ’동결‘
일본제철은 22일 유통(미세우리)용 및 프로젝트(직판)용 H형강 5월 판매 가격을 전월과 같이 동결을 결정했다.
생산량의 경우 수요에 부합하는 생산량을 유지함으로써 엄격한 가격 위주 체제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외법H형강과 프로젝트용에 대해서는 규격 엑스트라를 포함해 2022년 이후 톤당 누계 3만8천엔 수준의 가격 인상폭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