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야마토, 6월 형강가 ‘동결’…일철, 모잠비크 원료탄 채광권 매각

야마토, 6월 유통용 H형강·일반형강 판매가 ‘동결’ 일본제철, 모잠비크 원료탄 미개발 채광권 매각 프라이메탈스, 中 허베이강철 특수강 봉강설비 수주 고베, 중기계획 ROIC 6~8% 2030년 경상익 2천억엔

2024-05-22     정하영

야마토스틸, 6월 유통용 H형강·일반형강 판매가 ‘동결’

야마토스틸은 21일 6월 출하분 유통(미세우리)용 H형강 판매 가격을 전월과 같이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채널(C형강)과 I형강 등 일반형강 계약분 가격도 동결키로 했다.

4월부터 전력요금 인상과 인건비, 수송비 등의 상승으로 큰 폭의 비용 증가에 직면하고 있지만 최근 강재 수요나 시장 동향 등을 감안해 일단 6월은 현재 판매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제철, 모잠비크 원료탄 미개발 채광권 매각

일본제철이 모잠비크의 미개발 원료탄 채광권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1일 전했다.

합작 파트너사인 호주의 탈보트그룹이 보유 권리를 인도의 고로 대기업 JSW스틸에 매각하면서 JSW가 전체 채광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일본제철도 보유 채광권(약 33%)를 최종적으로 JSW에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라이메탈스, 中 허베이강철 특수강 봉강설비 수주

미츠비시중공업 계열의 제철 플랜트 회사인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는 중국 하북성의 특수강 회사인 허베이강철로부터 특수강 봉강설비 신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앞서 수주해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2기의 봉형강 압연기와 함께 이번 봉강 설비 공사를 추진해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설비는 봉강을 코일 형태로 생산하는 바인코일(BIC) 설비다.
 

고베, 중기계획 ROIC 6~8% 2030년 경상익 2천억엔

고베제강은 20일, 2024~2026년 3개년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수익력 강화와 성장 추구, 탄소중립(CN)에의 도전 등 3개 과제를 제시했다.

중기계획 마지막 해인 2026년 ROIC(투하자본이익률) 6~8%를 목표로 세웠으며 특히 철강 등 소재사업은 글로벌 전개로 수익성을 향상, 기계사업은 탄소중립 등에서 사업을 확대, 매출액 1조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성장과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3개년 투자액은 9500억엔를 계획, 수익력 확대로 2030년에는 연결 경상이익을 2천억엔까지 끌어올리는 장기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