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日 철스크랩 계약…슈레디드 '50만원대'

2024-05-21     김종혁
슈레디드

포스코는 최근 일본산 철스크랩(고철)을 슈레디드 기준 50만 원대로 구매 가격을 제시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슈레디드 품목에 대해 CFR 톤당 5만7500엔으로 비드 가격을 제시했다. 

한화 기준 가격은 50만 원을 조금 웃돈다. 

오퍼 가격은 5만8000엔에서 5만8500엔으로, 포스코 비드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주 기준 베트남향 슈레디드 오퍼 가격은 CFR 톤당 400달러(약 6만2600엔)에 달했다. 한국 시세는 베트남에 비해 통상 10~20달러 낮다. 

무역업계 관계자는 "포스코의 비드 가격은 368달러 정도로 추정되는데 한국 시장에서는 매우 높은 가격"면서도 "일본 공급사 입장에서는 동남아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계약에 비교적 소극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