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원가절감 등 수익성↑...영업이익 1594% 급증
2020-01-28 박성민
대한제강의 작년 영업이익(잠정실적)이 급증했다. 철스크랩(고철)등 원가를 절감하고 판매가격를 인상해 수익성을 늘린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제강의 작년 매출액은 연결기준 1조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1594.9% 급증했다. 이익률은 4.1%로 3.9%p 상승했다. 순이익은 28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원가절감과 판매가격 상승으로 철근사업의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부채비율도 낮아져 여전히 우량한 재무상태를 나타냈다. 작년 부채비율은 37.9%로 전년 51.1%에서 13.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