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세이케이, 1200 각관 생산…일본제강, 방위 관련 수주 1130억엔

세이케이, 칼럼 생산체제 강화 1200각관 확대 일본제강소, 방위 관련 수주액 24년 1130억엔 목표 치요다강철공업, 압연기 합리화 본격화 7월 가동 보통강 강재 수주 3월 292만톤 6개월만 감소

2024-05-20     정하영

세이케이, 칼럼 생산체제 강화 1200각관 확대

프레스칼럼 대기업인 세이케이가 대형 건축 프로젝트 수요에 대비해 생산체제 강화에 나섰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7일 전했다.

업계 최초로 최대 규격인 1200×1200㎜ 대형 프레스 칼럼 생산을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전시키고 있으며 연간 9만톤 생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1200㎜ 각관과 관련해서는 오는 여름에 550N/㎟급 건축구조용 냉간프레스성형 각형강관인 G385 규격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제강소, 방위 관련 수주액 24년 1130억엔 목표

일본제강소는 16일 결산 설명회를 통해 방위 관련 소재, 부품 수주의 연결 매출액을 최초로 발표했다.

2023년(회계연도 기준, ‘23.4월~’24.3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억엔 증가한 241억엔, 수주액은 33% 늘어난 705억엔이었다.

2024년에는 매출액은 49억엔, 약 20% 증가한 290억엔, 수주액은 425억, 60% 늘어난 113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분야는 각종 화포, 미사일 발사대용 소재 및 부품 등이다.
 

치요다강철공업, 압연기 합리화 본격화 7월 가동

소형 철근 제조업체인 치요다강철공업은 철근 생산 거점인 아야세 공장의 압연기 합리화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열로를 통하지 않는 직접(다이렉트) 압연의 실현을 위해 조압연기, 중간압연기의 합리화 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7월에는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공사 기간 중 제강은 야간에만 실시, 통상 30% 정도의 조업을 예상하지만 사전 준비로 제품 출하에의 영향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만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철스크랩 입고는 통제가 불가피할 것으로 밝혔다.
 

보통강 강재 수주 3월 292만톤 6개월만 감소

일본철강연맹이 16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통계에 따르면 3월 국내용 보통강 강재 수주량은 292만2천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다.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건설, 제조업용 모두 부진했는데, 일부 철강사들의 감산이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용이 3개월 연속 감소해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산업기계용도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건축, 토목 등 건설용 역시 인력 부족과 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수주가 저조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