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 조달청서 철근 1316억 원 수주

2024-05-10     김도형

한국특강이 조달청과 총 1316억 원 규모 철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국특강은 14만8682톤의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이형봉강)을 전국(제주도 제외)에 납품한다. 계약금액은 1316억 원을 웃돌며, 매출액 대비 비율은 15.9%다.

납품기한은 지난 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계약금액 및 납품수량은 철강가격 및 조달청 발주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같은날 동국제강과 대한제강도 각각 2737억 원(31만3305톤, 철근 및 강철봉), 4127억 원(47만5511톤, 이형봉강)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관련기사 :동국제강·대한제강, 조달청서 철근 6864億 수주)

한편, 한국특강은 지난 2022년 철근 라인을 준공하면서 빌릿 판매를 중단하고, 본격적인 철근 시장 진입에 나섰다. 현재 월 6만 톤의 철근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생산목표는 100만 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