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H형강 수출가 하락 730달러…공영제강 순익 43%↑ 배당 90엔

H형강 수출가 하락, 동아시아 FOB 720~740달러 공영제강, ‘23년 순익 43%↑ 138억엔, 배당 90엔 신관서제철, 제강 평일 집중 조업 전환 3조3교대 코타키정기, 환경대응형 플라즈마 절단기 개발

2024-04-22     정하영

H형강 수출가 하락, 동아시아 FOB 720~740달러

빌딩 철골 등에 사용하는 H형강의 수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9일 전했다.

동아시아 대상 기준 제품 수출 가격은 4월 들어 3% 하락했는데 부동산 불황으로 강재 수요가 부진한 중국의 저가 수출이 가격을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국내 시황과는 완전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19일 기준 H형강 수출 가격은 톤당 720~740달러(FOB, 동아시아 지역)로 전주 대비 20달러가 하락했다.
 

공영제강, ‘23년 순익 43%↑ 138억엔, 배당 90엔

전기로 대기업인 공영제강은 19일 2023년(회계연도 기준, ’23.4월~‘24.3월) 순이익 증가에 따라 주주환원 강화 차원에서 연간 배당액을 종전 대비 주당 10엔 늘린 90엔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1% 증가한 210억엔으로 원료인 철슼크랩 가격 하락 대비 주력 제품인 철근 제품 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가 커져 지난 10월 예상치보다 20억엔이 증가했다.

베트남 자회사인 비나교에이스틸이 주택 수요 감소에 따른 손실이 약 49억에 달하지만 국내 사업이 이를 충분히 흡수했다고 밝혔다.
 

신관서제철, 제강 평일 집중 조업 전환 3조3교대

평강 전기로 제조업체인 신관서제철은 4월부터 주력 사카이공장의 전기로 조업을 평일 집중 조업으로 전환했다.

전력 가격 조정에 따라 평일 야간과 휴일에 분산되어 있던 전기로제강을 평일에 집중, 연속 조업을 실시함으로써 근로 방식 개혁과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업 분산에 따른 여러 가지 로스를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인력 확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타키정기, 환경대응형 플라즈마 절단기 개발

용단기 제조업체인 코타키정기가 방진 차광 차음 성능을 향상시킨 환경대응형 플라즈마 절단기, ’PC-5000Plus’를 개발했다고 19일 일간철강신문이 전했다.

플라즈마 절단 시 아크 발생에 따른 빛과 소리의 확산을 억제함은 물론 금속 분진의 대기 중 발생도 저감시켰다고 밝혔다.

현장 작업자와 공장 내, 주위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기능을 특허 출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