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일철, ‘수소환원 DRI+전기로’ 개발…가공업계, 가공임 인상기준 요구
일본제철, ‘수소환원 DRI + 전기 용융로’ 연구개발 車강판 가공업계, 도요타에 가공임 인상 기준 요구 산요특수제강, 탈탄소 비용 제품 가격 전가 추진 오노켄, 팔렛 교환기 15단으로 확대 가공량 향상
일본제철, ‘수소환원 DRI + 전기 용융로’ 연구개발
일본제철은 15일 금속재료연구개발센터(JRCM)와 공동으로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추가로 공모한 ‘그린 이노베이션기금사업/제철 프로세스에서의 수소 활용 프로젝트’에 ‘직접환원철을 활용한 전기 용융로에 의한 고효율 용해 기술개발’을 제안해 최종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기술개발 항목은 ◆수소만으로 저품위 철광석을 환원하는 직접 수소 환원 기술 ◆직접환원철을 활용한 전기 용융로에 의한 고효율 용해 기술개발이다.
기술 실현 내용은 ◆저품위 철광석의 수소 직접 환원 – 전기 용융로 – 전로 일관 프로세스로 고로법 프로세스를 대체할 수 있는 생산 효율 실현 ◆생성하는 철 불순물 농도를 고로법 수준으로 제어하는 기술의 실증 ◆전기 용융로에서 부생하는 슬래그를 국내 시멘트 용도용 품질(고로 동등 품질)로 제어하는 기술의 실증이다.
연구기관은 2028년까지 5년간으로 총 사업비는 NEDO 지원금 230억엔을 포함해 384억엔을 예상하고 있다. NEDO에 따르면 이번 프로세스 전체가 확립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종래 고로법에 비해 50% 이상 삭감할 수 있다.
車강판 가공업계, 도요타에 가공임 인상 기준 요구
자동차용 강판 가공업계가 도요타자동차에 가공임 인상을 위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4월부터 자동차용 강판 가공임 인상을 위해 슬릿터, 레벨러, 시어 등의 가공에 있어서 가공임 인상 금액 기준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공급망 각 단계에서 인상폭에 대한 교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어업체 등은 “구체적 가공임 인상폭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라는 이야기하고 있다. 이에 아직까지 가공임 인상을 시도하기 어렵다며 조속한 가공임 인상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는 주장이다.
산요특수제강, 탈탄소 비용 제품 가격 전가 추진
특수강 제조업체인 산요특수제강은 15일 탈탄소화를 리드하는 스웨덴 자회사 오바코의 경험을 살려 이산화탄소(CO₂) 삭감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야모토 카츠히로 사장은 탈탄소에 드는 비용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는 오바코의 방식 등을 일본에서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노켄, 팔렛 교환기 15단으로 확대 가공량 향상
대형 철강재 가공유통업체인 오노켄은 15일 오이타 본점의 레이저 절단기에 부대하는 팔렛 체인저를 기존 10단에서 15단으로 증설했다고 밝혔다.
가공량의 약 50% 향상이 기대된다며 레이저 절단기의 가공량이 높은 가동률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커지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가공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가공량 확대와 함께 종전보다 장시간 조업이 가능해져 생산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