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글로벌 STS 조강 중국 外 감소…미국 최대폭 기록
4분기 누적 생산 5844만4000톤…전년 대비 4.6% 증가 1~12월 중국 12.6%↑ vs 미국 아시아 유럽 기타 순↓ 4분기엔 유럽 아시아 기타국 증가 vs 중국 미국 감소
2024-04-16 정현준
지난해 글로벌 스테인리스(STS) 조강생산량은 중국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감소율을 기록했다.
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stainless Association)가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STS 조강 생산량은 5844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4.6% 늘어났다.
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중국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했다.
유럽은 590만2000톤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고, 미국은 182만4000톤으로 9.6%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아시아(한국과 중국 제외)는 688만 톤으로 7.2% 줄었으며, 기타국도 716만3000톤으로 5.2% 감소했다.
반면 중국은 3667만6000톤으로 12.6% 증가하면서 최다생산국으로 나머지 국가 및 지역의 부진을 상쇄하며 전 세계 증가를 견인했다.
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중국과 기타국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생산 실적으로는 전 분기 대비 유럽과 아시아, 기타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은 지난 3분기와 비교해 18.3%(23만2000톤) 급증했고, 아시아는 20.0%(32만4000톤) 크게 늘어났다. 기타국도 5.2%(9만3000톤) 늘어났다. 반면 중국은 9.8%나 줄었고, 미국도 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