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4~6월 조강생산 2.2%↓ 2172만톤…이온전지 음극재에 ‘산화철’ 적용

경산성, 4~6월 조강생산 2.2% 감소 2172만톤 전망 플라이메탈즈 中 일조강철에서 제강 자동화시스템 수주 JFE스틸, WSA 2024년 서스테이너블리티 챔피언 수상 토다공업, 이온전지에 음극재 ‘산화철’로 대체 성공

2024-04-12     정하영

경산성, 4~6월 조강생산 2.2% 감소 2172만톤 전망

경제산업성은 11일 2024년 4~6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2172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감소는 3분기 만이다.

자동차를 제외한 제조업과 건설용 강재 수요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중국의 경기침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4~6월 강재 수요 역시 1895만톤으로 전년비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국내 수요는 3% 감소하나 수출이 무려 9.6%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이메탈즈 中 일조강철에서 제강 자동화시스템 수주

미츠비시중공업 계열의 제철 플랜트 회사인 플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는 10일 중국의 일조강철로부터 제강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원격 중앙 컨트롤 스테이션에서 버튼 조작만으로 각종 설비를 가동하는 ‘원버튼 제강’이 가능해진다.

적용 대상은 전로(Converter) 3기와 차공정인 2차 정련에 사용하는 래들퍼니스(LF) 등이다.
 

JFE스틸, WSA 2024년 서스테이너블리티 챔피언 수상

JFE스틸이 9일 세계철강협회(WSA)가 지속가능한 활동을 매년 표창하는 2024년 서스테이너블리티 챔피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본에서는 JFE스틸이 수상했으며 이외 세계 전역에서 모두 11개사가 선정됐다.

유럽의 아르셀로미탈, 호주 블루스코프스틸, 대만 중국강철(CSC), 중국 하강집당, 인도 JSW스틸, 타타제철, 한국 포스코홀딩스, 남미 테르니움, 테나리스, 오스트리아 뵈스트알피네 등이다.
 

토다공업, 이온전지에 음극재 ‘산화철’로 대체 성공

토다공업과 돗토리대학은 공동으로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나트륨이온전지에 레어메탈(희소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전극으로 동작시키는 것에 성공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1일 전했다.

토다공업이 개발한 산화철의 일종인 ‘나트륨 페라이트’를 사용했으며 ‘나트륨 페라이트’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어 이온전지 가격을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실용화를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나트륨 이온전지’는 전지의 파워를 높이기 위한 전극 소재 선정이 과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산화철계 재료를 음극재로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