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경산성, 그린스틸 세제 지원…특수·STS강, 3분기 개선 기대
경산성, 중의원에서 그린스틸 세제지원 투자 효과 특수강·STS강, 저점 도달 3분기 개선 기대감 고베제강, 용접재료 6월 납품분부터 10% 인상 보전공, 2월 국내 철근 출하 3.2% 감소 52만톤 2월 건설수주액 1조3395억엔 전월비 기술적 반감
경산성, 중의원에서 그린스틸 세제지원 투자 효과
지난 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그린스틸(Green Steel)을 포함한 전략 5개 분야의 국내 생산 촉진 세제 조치를 담은 산업경쟁력강화법 일부 개정안의 정부 취지 설명이 이뤄졌다고 일간철강신문이 8일 전했다.
사이토 다케루 경제산업상은 전략 분야 상품의 생산, 판매량에 따라 세액 공제하는 방안에 대해 “생산 단계에서의 비용이 큰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기업들의 투자 의욕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산업경쟁력강화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탄소중립 등의 과제에 직면한 철강사들의 투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수강·STS강, 저점 도달 3분기 개선 기대감
특수강, 스테인리스(STS)강이 현재 국내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중 재고량이 적정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판매량이 저점에 도달, 향후 개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8일 보도했다.
당분간 본격적인 판매량 회복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3분기(7~9월) 이후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일부에서는 2분기(4~6월) 회복 움직임을 점치고 있다.
유통 및 가공업계에서는 300계(Ni계) 제품들의 재고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판매량 회복이 임박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베제강, 용접재료 6월 납품분부터 10% 인상
고베제강은 5일 용접재료 전 품목(스테인리스강용, 알루미늄용은 제외)에 대해 6월 1일 수요가 납품분부터 기존 대비 10% 내외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용 및 수출용 모두 해당된다.
고베제강은 용접재료의 주원자재인 철강재와 배합용제의 가격 급등,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라 2023년 7월 10% 가격을 인상했지만 이후에도 이들 원자재 및 각종 비용 상승에 따라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보전공, 2월 국내 철근 출하 3.2% 감소 52만톤
보통강전기로공업회는 ’24년 2월 철근 국내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3.2%, 전월 대비 4.7% 줄어든 52만7톤이라고 발표했다.
2개월 만에 50만톤대를 회복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로는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한 반면, 전월 대비로는 2개월 만에 증가했다.
2월 건설수주액 1조3395억엔 전월비 기술적 반감
일본건설업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2월 건설 수주액(법인회원 92개사 대상)은 전년 동월 대비 15.7% 감소한 1조3395억엔이었다.
국내가 17.9% 줄어든 1조2887억엔, 해외가 164.9% 늘어난 508억엔이었다.
2월 전체적으로 15%가 넘는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전년 동월에 대한 기술적 감소로, 이번 2월 실적은 과거 10년 중 2번째로 높은 수주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