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회사채 발행...1분기 4700억원 차입금 상환
2020-01-14 정강철
현대제철이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35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구조는 3년(700억원), 5년(1500억원), 7년(1000억원), 10년(300억)으로 수요예측(사전청약)은 15일 진행된다.
모집된 자금은 모두 단기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수요예측 결과가 좋으면 발행금액을 최대 7000억원으로 늘려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현대제철이 올해 갚아야할 회사채 규모는 1조2400억원으로 1분기에 4700억원(38%)이 몰렸다.
이 외에 현대비앤지스틸 200억원, 현대종합특수강 300억원도 올해 만기된다.
한편 3대 신용평가기관인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는 회사채 신용등급을 모두 AA0(안정적)로 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