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후추위 개입說 강경대응

파이널리스트 발표…'최 회장 개입說' 반박 "8차 후추위 회의장 방문한 적 없다" 해명 유언비어 유포자에 강력 법적조치 예고해

2024-02-02     정현준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31일 CEO후보추천위원회 파이널리스트 발표에 최정우 現 회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경대응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특정 시민단체와 SNS에서 최정우 회장이 후추위 회의장에 불법 방문해 관여했다는 거짓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회장은 당일 결산이사회 이후 사내이사들과 오찬 장소로 이동했고, 후추위 위원 7명은 제8차 후추위 회의를 별도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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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남문출입구로 오후 6시 1분에 퇴근한 이후 포스코센터에 다시 출입한 적이 없다"며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는 7일 포항시청에서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 후보 선정에 대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