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1월 판매량 9172대…전년비 16.6%↓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 판매…전년비 16.6%↓ 토레스 EVX 등 판매 순항…전월 대비 46.1% 급증 공격적 마케팅 전략·신모델 출시로 글로벌 총력전
2024-02-02 정현준
KG모빌리티는 1월 917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6.6%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46.1% 급증했다. 판매량이 9000대를 넘어선 것은 작년 9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내수는 3762대로 7.3% 증가했고, 수출은 2772대로 95.2% 폭증했다.
특히 수출 부문에서는 튀르키예와 벨기에, 뉴질랜드, 홍콩 등에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물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면서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모델 출시를 통한 내수시장 대응은 물론 신시장 개척과 KD 사업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 등 내수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케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