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아르셀로미탈 美 공장 매각 진행

2020-01-06     박성민
아르셀로미탈

아르셀로미탈이 미국 내 공장의 매각을 계획 중에 있다. 리버티스틸을 포함한 3~4곳 업체들이 공장을 방문,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아르셀로미탈 콘쇼호겐지역 노동조합장에 따르면 아르셀로미탈은 코츠빌(Coatesville), 콘쇼호겐(Conshohocken)의 공장을 매각키로 했다.

아르셀로미탈에 따르면 코츠빌 공장은 연 90만 톤의 압연 생산 능력을 갖췄다. 2 개의 판재 공장 및 열처리 시설을 가동중이다. 콘쇼호겐 공장은 연간 50만톤 규모의 열처리 및 검사 시설을 갖췄지만 2018년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코츠빌은 63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콘쇼호겐의 직원은 현재 100명으로 가동을 정지하기 전보다 반 이하로 줄었다. 코츠빌과 콘쇼호켄 시설은 서로 약 32마일 떨어져 있으며 주로 통합 기업으로 운영된다.

리버티스틸이 공장을 인수하게 되면 미국 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리버티스틸은 이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조지 타운 공장, 일리노이주의 키스톤 통합 산업 시설 , 루이지애나의 바유스틸(Bayou steel) 및 플로리다주의 스크랩(고철) 사업에 진출했다.

아르셀로미탈은 구체적으로 매각금액과 사실관계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