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 3분기 영업익 41.7% 급감…이익률 4.2% 기록
2023-11-13 정현준
쎄니트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36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1% 크게 줄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4.2%로 2.1%p 떨어졌다.
전분기인 2023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1.7% 가량 줄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p 하락했다.
쎄니트는 철강과 시네마, 콘크리트, 의약품시험검사 등 4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철강 부문은 스테인리스(STS) 전방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수입 물량 증가로 인해 제품 판가 하락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네마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콘크리트와 의약품시험검사는 전분기 대비 각각 27.0%, 10.0% 늘었다"고 덧붙였다.
쎄니트의 3분기 STS 강판 톤당 평균판매가격(ASP)은 내수 571만 원, 수출은 565만5000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가격에 비해 24만 원, 94만6000원 하락했다.
같은 기간 STS 열연 및 냉연강판 구매가는 319억6700만 원을 기록했다. 300계는 톤당 415만7000원, 400계는 203만4000원으로 33만8000원, 18만9000원 낮게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