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스틸플랜텍, 냉연코일 포장 로봇 개발…철골 수요 9월 ‘보합’ 32.5만톤
스틸플랜텍, 냉연코일 종이포장 로봇 개발 철골 수요 감소 멈춰, 9월 32.5만톤 대형건축 증가 JFE홀딩스, 4~9월 사업이익 12.5% 감소 1643억엔 이토추마루베니철강, 4~9월 순이익 11% 감소 447억엔
스틸플랜텍, 냉연코일 종이포장 로봇 개발
제철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인 스틸플랜텍은 6일 세계 최초로 종이로 냉연코일을 포장하는 자동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종전에는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종이로 감싸는 작업을 세계 최초로 자동화한 것으로 상품명은 ‘에스로보 코일팩맨’이다. 인력작업과 동등한 외관과 마감 정밀도 등을 달성할 수 있다.
이번 달부터 시장에 투입해 내년도 상반기 중 수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철골 수요 감소 멈춰, 9월 32.5만톤 대형건축 증가
국토교통성의 건축착공 통계로부터 추정한 9월 전국 철골 수요는 32만5257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8월까지는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9월 들어 처음 감소세를 멈췄다.
바닥면적 1만㎡ 이상의 대형건축물용이 8만6037톤으로 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JFE홀딩스, 4~9월 사업이익 12.5% 감소 1643억엔
JFE홀딩스(HD)는 6일 2023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 결산을 발표했다.
사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1643억엔으로 전년 동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8월 발표한 예상치 12509억엔보다는 증가했다.
한편 연간(‘23.4월~’24.3월) 사업이익 전망은 2900억엔으로 종전과 같은 전망치를 유지했다.
이토추마루베니철강, 4~9월 순이익 11% 감소 447억엔
철강 전문상사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이 6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 순이익이 447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해외 철강시장의 강재 수요 둔화에 따른 가격 하락에 더해 금리비용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전년 동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북미 사업이 견조하게 추이하면서 엔/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해외수익의 증가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