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STS 3사 4~9월 판매량 감소…경산성, 中 상무성과 ‘철강대화’
STS 주요 3사, 4~9월 판매량 감소 수익 개선 경제산업성, 중국 상무부와 철강민관회의 가져 강재 유통, 수요 분야별 온도차 ‘선명’…車↑․건설↓ 츄부강판, 4~9월 매출액 17%, 경상익 23% 감소
STS 주요 3사, 4~9월 판매량 감소 수익 개선
스테인리스(STS) 판재류 제조업체 주요 3사의 2023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결산 결과, 매출 및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개사가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회복의 지연으로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고정비 삭감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손익이 전년을 웃돌았다. 일본야금공업은 스테인리스강과 고기능재 모두 단가가 상승하고 원료(스크랩) 약세에 따른 롤마진 개선으로 증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금속은 매출량 감소에 이타바시공장 제3 압연공장의 신설비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의 영향으로 2020년 하반기 이후 처음 경상적자를 기록했다.
경제산업성, 중국 상무부와 철강민관회의 가져
경제산업성과 중국 상무부가 지난주 북경 시내에서 일중 양국 간의 철강 대화를 가졌다.
양국 간 철강무역 현황과 철강산업의 기후변화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일본 측에서는 마츠노 다이스케 경제산업성 금속과장과 다카하시 코오지 기회관 등 정부 관계자 외에 일본제철, JFE스틸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철강무역 동향과 더불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강재 유통, 수요 분야별 온도차 ‘선명’…車↑․ 건설↓
일간철강신문은 2일 강재 유통업이 수요 분야에 따라 더욱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관련 분야는 제조업체의 국내생산 회복으로 관련 코일센터(SSC) 및 가공분야 조업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품목에 따라서는 약간의 수요여건이 다르다.
한편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 등 다른 제조업 분야와 토목, 건축 등 건설용은 여전히 저조한 수요 여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츄부강판, 4~9월 매출액 17%, 경상익 23% 감소
전기로 후판 생산업체인 츄부강판이 1일 발표한 상반기(4~9월) 연결 결산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경상이익은 22.5%가 감소했다.
주요 수요처인 산업기계가 설비투자 감퇴로 주춤해 판매량이 전년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간 배당은 주당 20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엔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