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 200億 전환사채 발행…북미 진출 본격화
2023-10-30 김세움
신스틸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신스틸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20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채는 657만8947주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현재 발행주식의 15.9% 규모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0.5%이며 만기일은 2028년 10월 31일이다.
조달된 자금은 철강재 구매대금 등 운영자금과 멕시코 현지법인을 통한 스틸서비스센터(SSC) 설비 투자대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신스틸 멕시코(SHIN STEEL MEXICO)를 통해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며 "연내 20억 원, 2024년 130억 원 등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