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올해 세 번째 파업 돌입…28일 생산 재개

2023-10-25     김세움

한국철강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회사 노동조합 파업에 따라 제강공장과 압연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단한 설비는 철근 생산공정 일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의 98.2%(1조451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노조 파업에 따라 철근 생산을 일시 휴동한다"며 "이달 28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철강의 파업발 생산 중단은 올해 세 번째다. 지난 9월 18일 첫 파업이 발생해 24시간 생산을 중단했고, 이달 20일에도 동 사유로 한 차례 더 가동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