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패널업계, 내년 수요증가 ‘대비’…JFE, 2030년 그린스틸 500만톤

금속패널업계, 2024년 수요증가 안정공급 대책 철스크랩, 방글라데시 수출 여신 난항 상담 보류 JFE스틸, 그린스틸 2030년 500만톤 판매 목표 일본주조, DX화로 납기 단축, 생산 효율화 추진

2023-10-11     정하영

금속패널업계, 2024년 수요증가 안정공급 대책

공장, 창고 등 내화건축물 외벽에 주로 사용하는 금속제 내화패널 업체들이 수요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2024년도에 안정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0일 전했다.

내화패널은 2022년에 공급이 부족해 리드타임이 장기화되었지만 제조업체들의 노력으로 올해는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다만 내년에는 대형 공장, 물류창고 건설 등이 예정돼 있어 수급이 타이트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패널 제조업체들은 시공사, 건설사, 건축주 등과 정확한 납기, 물량 등을 협의하는 등 안정공급 대책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철스크랩, 방글라데시 수출 여신 난항 상담 보류

방글라데시 경제의 국제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일본 상사들의 대 방글라데시 수출이 주춤하고 있다.

철스크랩(고철) 역시 이달 들어서면서 수출 상담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어 향후 수출 계약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수출이 증가한 방글라데시로의 철스크랩 수출이 중단될 경우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JFE스틸, 그린스틸 2030년 500만톤 판매 목표

JFE스틸의 기타노 요시히사 사장은 6일 제조 시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실질적으로 대폭 줄인 그린스틸(Green Steel)의 보급 강화를 시사했다.

최근 그린스틸에 대한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2030년 판매 목표 500만톤을 위한 수요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각종 제안 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환경기술 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하여 고품질 그린스틸 보급에 전력 투구할 방침이다.
 

일본주조, DX화로 납기 단축, 생산 효율화 추진

일본주조가 DX화에 의한 현장 적용과 자동화를 적극 진행 중이라고 일간철강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공장 생산계획을 자동 책정하는 시스템과 압탕 절단 로봇 등의 적용으로 납기 단축, 생산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2026년까지 공장 생산계획 자동 책정하는 시스템을 주력 생산거점인 본사와 가와사키 공장에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