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특수강, 57억 원 부동산 매각…미래성장동력 재원 마련
내년 3월 생산 중단되는 양산공장 일부 매각
2023-09-11 정현준
대호특수강이 유형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재원 확보에 나선다.
대호특수강은 11일 공시를 통해 경남 양산시 산막동 329-8번지와 14번지의 토지 및 건물을 총 57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성우모터스이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1월 1일이다. 처분 목적으로는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성장 동력 재원 확보에서다.
해당 부지와 건물은 대호특수강이 지난 6일 내년 3월부로 생산 중단을 결정한 양산공장 중 일부다. (관련기사 : 대호특수강, 내년 3월 양산공장 CHQ 생산 중단)
한편 공시에서 회사 측은 “나머지 유형자산도 매각을 검토 중이며, 결정 시 공시하겠다”며 “매각 관련해 당사자 간 사정 및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