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베, EV부품용 新 전기강판…7월 철스크랩 수출 30%↑
고베제강, EV 부품용 전기강판 소비전력 삭감 수도강관협, 플랜지부착 PE분체라이닝강관 JIS 개정 7월 철스크랩 수출 전년비 30% 증가 56.7만톤 아마다, ‘RE100’ 가입 공작기계 업계 국내 ‘최초’
고베제강, EV 부품용 전기강판 소비전력 삭감
고베제강이 전기자동차(EV) 등의 부품에 사용하는 새로운 전기강판을 개발했다고 31일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자력의 세기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자속밀도’가 종래 전기강판보다 약 10% 정도 높아 EV 부품 등의 소비전력량 삭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향후 양산을 추진해 국내 강재 수요가 축소하는 가운데 새로운 수요 개척을 추진한다.
새로 개발한 강판은 자기가 흐르기 쉬운 ‘전기순수강판’으로 통상 강판에서의 탄소 등의 성분을 줄여 자속밀도를 높인 것이다.
수도강관협, 플랜지부착 PE분체라이닝강관 JIS 개정
일본수도강관협회(WSP)는 30일 급수용 배관의 플랜지 부착 폴리에틸렌 분체 강관 규격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JIS 규격 등의 개정에 맞춰 새로운 규격 명칭을 ‘WSP 039’에서 ‘WSO 039-2023’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규격서도 발간했다.
이 제품은 이음이 된 플랜지부가 양 끝에 달린 강관의 내면에 화학적으로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폴리에틸렌(PE)을 분체 도장한 강관이다.
7월 철스크랩 수출 전년비 30% 증가 56.7만톤
7월 철스크랩(고철) 수출량은 재무성 무역통계 기준 56만7천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2%, 13만2천톤이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가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주 수출 지역인 한국 베트남 대만 등의 증가가 기여했다.
7월 전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로는 11.2%, 7만1천톤이 감소했다. 3개월 만에 전월 대비 감소로 돌아서 2개월 만에 60만톤에 미치지 못했다.
아마다, ‘RE100’ 가입 공작기계 업계 국내 ‘최초’
공작기계 제작업체인 아마다는 30일 그룹 회사를 포함한 전 거점의 활동에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우고 국제적인 환경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공작기계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아마다는 이미 지난해부터 사업소, 공장, 영업소 등 국내 전 거점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가능에너지 유래로 전환해 왔다.
이를 통해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을 약 2만8천톤 삭감했고 다른 CO₂ 삭감 대응을 포함 국내 사업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3년 대비 90%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