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아람코, 휴스틸 지분투자자 등 2곳과 계약 체결
석유가스 배관 등 2131억 원 규모 계약 사우디 내 프로젝트용 강관 공급 목적
2023-08-11 정현준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가 현지 강관 업체 2곳과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람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우디 철강 파이프 회사(SSP)와 아라비안 파이프 회사 등 강관사 2곳과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사우디 내 프로젝트용 강관 공급 목적으로 체결됐다. 계약 규모는 1억6100만 달러(약 2131억 원)에 달한다.
협약에 따라 SSP는 앞으로 1년 동안 아람코에 석유 및 가스 배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는 8040만 달러(약 1064억 원)에 달한다. SSP는 도금 및 비도금 강관과 사각 파이프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휴스틸이 최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휴스틸은 SSP의 2대 주주로 지분 16.4%(약 835만 주)를 소유하고 있다.
아울러 아람코는 아라비안 파이프와도 8060만 달러(약 1067억 원) 규모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라비안 파이프는 6~48인치 크기 범위의 구조용 및 상업적 용도 강관과 석유 및 가스 부문용 용접 강관을 생산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