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대창에이티 주식 취득 결정...141억 규모

부일철강·디티디 이후 거침없는 행보...계속해서 외연 확장

2023-07-12     김도형
<사진=대창스틸>

대창스틸이 지배구조 효율화를 위해 종속회사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

대창스틸은 지난 11일 대창에이티 주식 20만6801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취득총액은 141억383만원이다.

대창스틸은 포스코스틸서비스센터(SSC) 중 하나로 철강재와 이중바닥재를 가공·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철강재는 열연 및 냉연강판을 취급한다.

이번에 지분을 취득한 대창에이티는 본래 열연 후판 생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냉연 제품을 생산하는 대창스틸의 종속회사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0월 누적적자로 인한 재무상태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중단하고, 생산품목의 외주생산 및 유통판매를 통한 영업활동만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창스틸은 2021년 3월 부일철강을 인수하고 2022년 6월에는 디디티를 종속회사로 편입시켜 지속적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