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로3사, R&D 강화 ‘탈탄소’…JFE 구라시키, 형강 신예화

고로 3사, 연구개발비 증액 탈탄소 대응 중점 JFE 구라시키, 형강 시스템 디지털화 기반 완료 마루베니 금속본부, 이익목표 확대 ‘26년 3천억엔 니요도철강, 판후·판폭 자동측정기 슬리터 설비에 내장

2023-07-05     정하영

 

 

 

 

 

고로 3사, 연구개발비 증액 탈탄소 대응 중점

고로 3사가 연구개발 투자비를 증액하는 등 연구개발 투자를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일본철강신문이 4일 전했다.

2022년도 3사의 연구개발비(연결 기준)는 1502억엔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으며 최근 최고 수준인 2019년도 수준에 육박했다.

올해는 3사 모두 제철 공정의 탈탄소화에 집중하여 연구자원을 중점 투입하고 있으며 차세대 자동차용 재료 개발, 첨단 IT 기술 활용을 통해 미래 경쟁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JFE 구라시키, 형강 시스템 디지털화 기반 완료

JFE스틸은 3일 서일본제철소 기간거점인 쿠라시키지구의 형강 관련 시스템의 쇄신을 완료하고 디지털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형강의 수주, 생산, 관리 부문 운영의 기반이 되는 종전 시스템(Regacy System)의 기능 확장성 제약을 해소하고 보다 유연한 오픈 환경에 완전이 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신 디지털 기술 도입 용이와 관리 업무의 효율화 및 형강 안정 생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리화 작업은 JFE시스템즈와 액선츄어사가 지원, 협력했다.
 

마루베니 금속본부, 이익목표 확대 ‘26년 최대 3천억엔

마루베니 금속본부는 2026년 이후 연간 이익 목표를 2500억~3천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4일 전했다.

호주의 철광석 사업인 로이힐 광산과 칠례의 동(銅) 사업인 생치네라 광산의 확장을 기반으로 수익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저·탈탄소화 시대에도 필요한 연료탄의 안정 공급을 위해 연료탄 사업을 계속하는 한편 그린 알루미늄의 공급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래 수익 사업으로 전지 재활용, 직접환원철(DRI), 이산화탄소 회수저장(CCS)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하는 한편 소재 분야 회사들과의 제휴 강화 및 수요가의 다양한 요청에 대응하는 체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니요도철강, 판후·판폭 자동측정기 슬리터 설비에 내장

박판코일센터(CC) 니요도철강은 현재 합리화 공사 중인 나라공장의 대형 2호 슬리터(Slitter) 설비에 동사 처음으로 제품의 판후(두께) 및 판폭(폭) 자동측정기를 설치한다.

판후, 판폭 측정 시 인적 작업을 자동화 측정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라공장의 주요 설비는 대형 슬리터 3기로 알루미늄까지 가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