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수입재 부두재고 3개월만 증가…후판, 3분기도 수요 증가 난망
5월말 수입재 부두 재고 16.1만톤 3개월만 증가 후판시어링조합, 3분기도 수요 증가 기대 난망 스테인리스강 생산 스크랩 사용 비율 72% 페로크로뮴, 유럽 3분기 수입가 12.2% 하락
5월말 수입재 부두 재고 16.1만톤 3개월만 증가
한와흥업이 조사한 5월 말 기준 수입 철강재 부두 재고는 16만1천톤으로 전월 대비 1만3천톤, 8.8% 증가했다.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품종별로는 후판이 전월과 비슷한 8천톤, 열연코일은 1천톤 줄어든 7만4천톤, 냉연코일이 1만4천톤 증가한 7만9천톤으로 나타났다.
후판시어링조합, 3분기도 수요 증가 기대 난망
전국후판시어링공업조합은 27일 경제산업성 금속과 간담회에서 3분기(7~9월) 후판 수요가 전분기(4~6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각 수요산업의 활동 수준은 현재 침체해 있고 향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도 어렵다며 후판 가공(절단) 수요도 정체할 것으로 보았다. 이에 따라 올해 후판 판매 및 가공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아주 소폭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회원사들은 올해 특히 유통(미세우리) 판매가 저조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강 생산 스크랩 사용 비율 72%
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 Stainless Steel)가 26일 Team Stainless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 스테인리스강 생산 시 평균 재활용률은 48%(스테인리스강 스크랩 37%, 탄소강 스크랩 11%)라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72%로 세계 평균보다는 높지만 유럽과 미국의 뒤를 잇고 있다고 밝혔다.
페로크로뮴, 유럽 3분기 수입가 12.2% 하락
남아공의 페로크로뮴 공급 대기업 멜라페리소스와 유럽 철강사들 간에 체결된 3분기(7~9월) 가격 협상은 27일 전 분기 대비 12.2% 인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3분기 만에 가격이 내린 것으로 세계적인 수요 부진 속에 공급자들은 전력비 상승 등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으나 최종 인하로 가닥을 잡았다.
이번 유럽 철강사들과의 협상 종료로 일본과의 협상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