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CHQ강선 수요 회복세…일철, PCD 제조 CCUS 공동 개발
CHQ강선 저점 돌파 증가세, 자동차용 수요 회복 일본제철, CO₂ 원료 폴리카보네이트디올 제조 기술개발 오사카정공, CHQ강선 등 탄소중립 대응재 판매 확대 미츠이물산, 말레이시아에서 CCS 사업 2030년 목표
CHQ강선 저점 돌파 증가세, 자동차용 수요 회복
냉간압력주조(CHQ) 강선의 수요가 저점을 돌파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7일 전했다.
반도체 등 차량용 부품 공급 문제가 점차 해소되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이 회복을 보임에 따라 관련 CHQ강선 업체들의 생산도 완만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7~9월 CHQ강선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제철, CO₂ 원료 폴리카보네이트디올 제조 기술개발
일본제철은 26일 오사카공립대학, UBE(주)와 이산화탄소(CO₂)를 원료로 폴리카보네이트디올(PCD)를 제조하는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PCD 합성 기본 원리를 좀 더 대형 반응기에서 실증하는 것으로 CO₂를 재활용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일환으로 PCD를 효율적으로 양산하기 위한 기술 확립을 목표로 한다.
폴리카보네이트디올은 우수한 충격강도, 안정성, 내열성 등의 물성으로 전기전자 제품 외장재, 자동차부품, 건축소재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고분자 소재다.
오사카정공, CHQ강선 등 탄소중립 대응재 판매 확대
CHQ강선, 냉간압력 구조부품 제조업체인 오사카정공이 수요가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삭감에 공헌하는 제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오사카정공은 소재를 공급하는 제강사 등과 협력 하에 소재인 CHQ선재 등의 재질과 처리 조건을 연구함으로써 자체 가공 공정에서의 CO₂ 배출량을 삭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종전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가진 탄소중립(CN) 대응 제품을 수요가들에게 제안, 공급할 계획이다.
미츠이물산, 말레이시아에서 CCS 사업 2030년 목표
미츠이물산은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지하에 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30년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목표로 정했다.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와ㅏ 프랑스 에너지업체 토탈에너지와 저류지를 공동으로 개발해 일본, 한국, 대만의 제조업체에서 배출되는 CO₂를 수용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CO₂ 저장에 적절한 지층이 많아 잠재적 CO₂ 저장능력은 133억톤으로 세계 최대급으로 꼽힌다. 미츠이물산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203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연간 1500만톤의 저장능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CO₂ 수송송 개발, 물량망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