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스크랩 상승세 '확연'…GI 수입 3개월 연속 급증
철스크랩 상승세 확연, 품귀‧엔저 영향 입고 감소 고로 주원료, 분기 계약가 철광석 4.5%․연료탄 10.2%↓ GI 수입, 4월 2배 증가 5.3만톤 3개월 연속 급증 가와사키시, JFE 철거 부지 2050억엔 투자 중국 4월 열연 생산 11% 증가 최고 기록 경신
제목 : 철스크랩 상승세 확연, 품귀‧엔저 영향 입고 감소
철스크랩(고철)의 국내 시장 상승세가 확연해졌다고 일간철강신문이 2일 전했다.
3월 중순부터 계속된 하락 국면이 최근 상승으로 전환했다. 해외 수요가 둔화하면서 애초 H2 노전(爐前) 가격은 톤당 4만엔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관동이나 관서 지구에서 톤당 4만6천엔 전후에서 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종전 하락 국면에서도 이번과 같은 수준에서 바닥을 친 바 있다. 세계적 탄소중립 추진이 하락에 변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제목 : 고로 주원료, 분기 계약가 철광석 4.5%․연료탄 10.2%↓
일본의 철광석과 연료탄 분기 수입가격이 1일 확정됐다.
철광석은 7~9월 선적가격이 전 분기 대비 4.5% 하락한 톤당 107달러(62% 분광, FOB), 연료탄은 4~6월 선적분이 10.2% 떨어진 283.2달러(1등급 점결탄, FOB)에 결정됐다. 모두 하락했지만 과거 수준 대비 여전히 비교적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현물(Spot) 가격은 특히 연료탄에서 크게 하락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황 조정에 따른 하향 안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제목 : GI 수입, 4월 2배 증가 5.3만톤 3개월 연속 급증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4월 용융아연도금강판(GI)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약 2배 증가한 5만3179톤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5만톤을 넘는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수입처인 중국과 한국에서의 수입이 모두 크게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4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21만9677톤을 기록했다. 수입 단가(CIF)는 톤당 12만800엔으로 전월 대비 1천엔 속락했다.
제목 : 가와사키시, JFE 철거 부지 2050억엔 투자
가와사키시가 2일 JFE스틸이 9월에 폐쇄하는 제철소 부지(오기시마 지구) 이용 방안을 마련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2050년까지 2050억엔을 투자해 지구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10년 안에 세수 증대로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수소 활용 외에 사업소나 상업시설 유치로 고정자산세, 도시계획세 등의 세수 증가와 고용증가를 전망했다.
오기시마 지구 면적은 280㏊. 재개발 외에 자치단체와 민간을 포함해 총 2조600억엔의 총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했으며 시 세수는 2050년에 140억엔을 예상해 JFE의 제철소 시절보다 세수가 늘 것이란 전망을 세웠다.
가와사키시는 2일 오기시마지구 ‘토지 이용 방침(안)’을 확정하고 7월 15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공모한다고 공고했다.
제목 : 중국 4월 열연 생산 11% 증가 최고 기록 경신
일간산업신문 상해지국은 2일 중국의 열연코일 생산이 4월 1825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3~4월 급증하면서 국내 수급 완화와 판재류의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철강사들은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증산해 왔으나 채산성 악화와 정부, 업계 단체의 요청으로 5월부터 감산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판재류의 경우 수출 확대로 생산을 높이 유지하는 경향이 여전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