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지난해 매출 52.9% 증가...주당 500원 현금배당
2023-03-24 김세움
화성산업은 24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매출은 6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5억 원, 227억 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45억7427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4.5% 수준이다.
또 손원조 대경회계법인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로 임명하고 손원조, 김홍일 사외이사를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총 6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10여년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은 물론 경영활동 전반에서 100년 기업을 향한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신흥국 건설사업 수주 등을 통해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새로운 수익흐름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 사업까지 발굴해 지속가능성장 사업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