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철광석 일주일새 7% 이상 급등
15일 84.6달러 기록 8일 대비 7.1% 상승 철광석 재고 타이트 작년보다 1600만톤↓ 철강재 개선 기대감 반영…구매량 증가 예상
2019-11-18 김종혁
철광석 가격이 일주일 새 7% 이상 급등했다. 15일 기준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84.6달러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8일 대비 7.1%(5.6달러) 상승했다.
배경은 철광석 재고가 타이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철강 가격 상승 등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날 기준 중국 45개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2400만톤(마이스틸 집계기준)으로 나타났다. 작년 11월 1억4000만톤보다 1600만톤 적다.
작년의 경우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이듬해 성수기인 4월까지 급증세를 이어갔다. 앞으로 중국의 구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철강재 가격은 상승세가 뚜렷하다.
상해 열연 가격은 15일 기준 3710위안으로 일주일 새 90위안 상승했고, 철근은 3960위안으로 170위안이나 올랐다.
원료탄(강점결탄) 가격도 하락세에서 강세로 전환됐다.
같은 날 중국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47.8달러로 일주일 새 1.2%(1.7달러) 상승했다. 호주 수출 가격은 FOB 톤당 136.0달러로 1.6%(2.2달러)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