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현대제철 고로 전기로 부문 수장 전격 교체…사업부제 실시 1년만

2022-12-20     김세움

현대제철은 20일 김원배 전무, 이성수 전무 등 승진 16명을 포함한 2022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고로와 전기로를 양축으로 독립 사업부제로 조직을 대폭 개편하면서 박종성 부사장, 이재환 전무 '투톱' 체제로 운영한 지 1년 만에 수장을 교체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김원배 상무(열연냉연사업부장)와 이성수 상무(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장)가 각각 전무로 승진함과 동시에 고로사업본부장, 전기로사업본부장을 맡았다. 

또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장과 연구개발본부장에는 최상건 상무(열연냉연영업실장)와 이보룡 전무(당진 안전보건환경담당)가 각각 선임됐다. 현대제철은 향후 새롭게 재편한 4개 축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김후곤 상무가 열연냉연사업실장, 김성민 상무가 열연냉연사업관리실장을 담당한다. 또 이정호 책임과 서인표 책임, 강태규 책임이 글로벌차강판영업실장, 안전보건기획실장, 제선생산실장에 임명됐다. 

박홍 상무는 재무실장과 국제금융팀장을 겸직한다. 이와 함께 성석현 상무는 당진 안전보건환경담당, 조범수 상무는 봉형강영업담당과 전자상거래 TFT장을 맡았다. 

이 외에도 손윤영 상무가 모틸리티부품사업부장, 김병진 상무가 선강사업부장, 채봉석 상무가 강관사업부장 역할을 이어받게 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제적 인적 쇄신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장기 사업전략 및 전문성·미래 기대역할을 고려한 신규 우수인재 보직임명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올해 구체적 임원 승진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

◇전무

▲김원배 상무 ▲김형철 상무

▲이성수 상무 ▲이보룡 상무

◇상무

▲권태우 책임연구원 ▲김정갑 책임매니저

▲김진우 책임매니저 ▲김후곤 책임매니저    

▲문준혁 책임매니저 ▲박봉구 책임매니저

▲태순재 책임연구원 ▲신승훈 책임매니저   

▲이건봉 책임매니저 ▲조동혁 책임매니저    

▲최호천 책임매니저 ▲박홍 책임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