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산 열연 60만원 사실상 붕괴

수입대응재 열연 현금거래시 59만원 후판 포스코 대응재 60만원 현대 61만원

2019-11-14     김종혁

포스코산 열연 수입대응재(GS)가 6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선행지표인 중국의 오퍼 가격이 이번주 상승한 상황이어서 바닥을 다질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포스코산 열연 대응재(GS) 거래 가격은 톤당 61만원(어음기준)으로 파악됐다. 이 달 들어 약 2만원 하락했다. 앞서 8월 69만원에서 9월과 10월 3만원씩 총 6만원이나 떨어졌다. 중국산은 이보다 1만원가량 낮다.

시장에서는 사실상 60만원 선이 무너진 것으로 평가한다. 현금 거래 기준으로는 톤당 60만원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최저 59만원까지 나오고 있으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포스코 판매점, 기타 대리점들 사이에서는 추가 인하에 대해 서로 눈치를 보는 분위기”라며 “수요가 워낙에 없는 상태여서 주문만 들어오면 가격을 맞춰주는 실정”이라고말했다.

후판도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됐다. 포스코산 대응재(GS) 가격은 톤당 60만원, 현대제철 대응재(CS)은 6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