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인도네시아 9개 광산업체 니켈광 수출 허용
2019-11-13 박성민
인도네시아 정부가 금수조치 2주만에 니켈 수출을 재개한다.
인니 정부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9개의 니켈 생산업체들에 니켈광 수출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니켈 금수조치를 발효한 지 2주 만에 제련소 건설을 조건으로 국영 광산업체 PT Aneka Tambang사, PT Trimegah Bangun Persada사 등을 포함한 9개 기업의 니켈광 수출 재개를 허용하며 금수조치를 잠정 해제했다.
아울러 당국은 9개 광산업체의 제련소 건설 및 법규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며 니켈 생산업체 2개에 대한 수출허가 여부를 추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최근 중국 포산시의 스테인리스 유통재고량이 연초대비 149% 증가하면서 과다재고에 따른 하방압력이 심화됐다. 이에 니켈 가격은 12일 런던거래소 기준 1만5500원 까지 하락했다. 9월 최고치 였던 1만8625달러에서 17%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