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향 철강재 오퍼 전격인상…냉연도금재 15달러↑
2019-11-12 김종혁
중국 본계강철이 한국향 철강재 수출 오퍼 가격을 4개월만에 전격 인상했다. 냉연도금재는 열연보다 큰 폭인 15달러 이상 올렸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내년 1월 선적분 한국향 열연(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468달러로 제시했다. 지난주보다 5달러 인상했다. 냉연도금재의 경우 보다 큰 폭으로 인상됐다. 산세코일(PO)은 508달러로 열연과 같은 폭으로 올랐다.
이에 비해 냉연코일(CR)은 528달러, 아연도금코일(GI)은 593달러로 모두 15달러씩 인상했다.
본계강철이 이처럼 대대적으로 오퍼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달 중순 이후 중국 내수 가격이 바닥츨 탈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 배경이다.
본계강철은 지난 7월 열연 533달러, 냉연 558달러, 아연도 633달러를 제시한 이후 지난주까지 40~50달러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