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건설 수요 위축, 건재업계 ‘감산’…도요타 수산화리튬 국산화

건설용 강재 수요 위축, 건재 박판업체 위기감 도요타통상, 전지용 수산화리튬 국내 생산 9월 보통강 강재 수주 건설 저조 301만톤 6.3%↓ 철스크랩 상장 3사, 4~9월 실적 악화 이익 감소

2022-11-17     정하영

제목 : 건설용 강재 수요 위축, 건재 박판업체 위기감

주택 분야의 수요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호황을 유지하던 창고나 공장 등 비주택 분야에서도 자재와 일손 부족으로 착공 지연 등 건재 박판류 시장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경제 불확실성으로 건축주의 투자가 신중하게 되었으며 건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건설비용 상승으로 공사를 연기하는 움직임도 표면화되고 있다.

일간철강신문은 16일 건설시장의 분위기 반전과 수급 완화로 건재 박판업체들에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감산 등 재고 조정에 나서고 있으며 일단 감산은 내년 1분기까지 계획되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면 전체 경기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제목 : 도요타통상, 전지용 수산화리튬 국내 생산

도요타통상은 16일 후쿠시마현 나라하에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 원료인 수산화리튬 제조 공장을 준공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최초의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으로 올해 안에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약 100억엔을 투자해 연간 1만톤의 수산화리튬을 제조 공급하게 되고 이는 전기자동차 15만~20만대 분에 달한다.

수신화리튬은 중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해왔지만 도요타자동차 등이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을 우선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통상은 아르헨티나의 염호로부터 정제된 탄산리튬을 수입해 고용량 전지 원료인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할 계획으로 호주의 자원개발사 올켐과의 공동 출자회사인 풍통리튬이 운영을 맡게 된다.
 

제목 : 9월 보통강 강재 수주 건설 저조 301만톤 6.3%↓

일본철강연맹이 16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 통계에 따르면 9월 국내용 보통강 강재 수주랴야은 300만5천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다. 무려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가 이어졌다.

자동차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전체 수주가 전월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바닥을 면치 못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중소 건축용과 지자체 중심으로 건축 토목 모두가 저조했던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제목 : 철스크랩 상장 3사, 4~9월 실적 악화 이익 감소

상장 철스크랩(고철) 상장 3사의 올해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결산 집계 결과,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하순을 정점으로 철스크랩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그림자를 드리운 것으로 풀이했다.

엔비프로홀딩스와 이본 2개사는 이익이 감소했으며 TRE홀딩스도 이익이 계획에 미치지 못했다며 향후 시황 역시 불안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