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강강철 철근 오퍼 1월적 대폭 낮춰…국내와 30만원差
2022-11-11 김종혁
중국 최대 민영 철강사인 사강강철은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 가격을 이전보다 대폭 낮췄다. 국내 거래 가격과는 30만 원의 격차로 낮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사강강철은 내년 1월 선적분 한국향 철근 오퍼 가격은 SD400 10.0mm 기준 CFR 톤당 550달러로 제시했다. 10월 오퍼 가격인 600달러에서 50달러나 인하했다. 원화로는 약 76만 원이다.
국내 거래 가격과는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전기로 제강업계가 11월 6만3000원을 인상한 영향이 크다. 유통 거래 가격은 SD400 10.0mm 기준 10월 100만5000원에서 106만5000원으로 상승했다. 이번 오퍼보다 30만 원 높다.
중국 및 일본산 거래 가격은 97만 원으로 이와 비교해도 20만 원의 격차가 발생한다.
이번 오퍼에 계약이 상당량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또 국내 수요가 부진할 경우 시장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사강강철은 이 외에 13.0~25.0mm 철근은 545달러로 제시했다. SD500 강종에 대한 엑스트라는 10.0mm 기준 톤당 20달러, 13.0~25.0mm는 1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