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미츠비시상사, 철강산업 탈탄소화 적극 추진
DRI 수요 증가 대응, CCS‧수소 사업도 대상
2022-10-24 정하영
미츠비시상사는 직접환원철(DRI, Direct Reduction Iron) 프로젝트 등 제조업의 탈탄소에 기여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특히 철강산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원료 공급과 저탄소‧탈탄소 원료인 직접환원철(DRI)을 사업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DRI는 향후 전기로의 성장에 따라 수요증가가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DRI는 철스크랩을 대신해 고로-전로에의 투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츠비시는 DRI의 입지 조건은 이산화탄소(CO₂) 회수‧저장(CCS)과 경쟁력 있는 수소 조달이 가능한 지역이 될 것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철광석의 환원에 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환원철은 고로 공정보다 CO₂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탄소중립 관점에서 장기적으로는 CCS, 수소 활용이 불가피해 이를 사업화 대상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미츠비시는 미래 성장전략의 하나로 EX(에너지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정립하고 기존의 고품격 연료탄, 철광석에 DRI를 포함하여 철강산업의 저‧탈탄소화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