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Ti스크랩 美 11년만 ‘고가’…오카야, 소프트 사업 강화

타이타늄 스크랩 항공기용 수요 증가, 11년만 최고가 오카야강기, 로봇제어시스템 인수 소프트사업 강화 JFE엔지니어링, 리튬이온전지 재자원화 추진 관동철원협, 수출 입찰가 1175엔 하락 4만9865엔 낙찰

2022-10-14     정하영

제목 : 타이타늄 스크랩 항공기용 수요 증가, 11년만 최고가

항공기 엔진 부품 등에 사용하는 희소금속인 타이타늄 스크랩 가격이 미국 시장에서 약 11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3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타이타늄 수요 침체로 스크랩 발생이 줄어든 데다 2021년말 기점으로 항공기 부품 등 타이타늄 수요 회복이 겹친 이유다.

이로 인해 타이타늄스펀지 등 중간 원료도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제목 : 오카야강기, 로봇제어시스템 인수 소프트사업 강화

철강 유통가공 대형업체인 오카야강기는 12일 법정관리 중인 오피스에프에이컴사의 일부 사업을 양수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피스에프에이컴사는 로봇제어시스템의 설계,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오카야강기는 그중 일부 사업부문을 인수해 별도의 자회사화 할 계획이다.

로봇시스템 개발에서 업계 굴지의 규모를 가진 동사의 사업 기반을 활용하고 다수의 기술 인력을 승계함으로써 철강, 기계 등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사업에서 앞으로 관련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목 : JFE엔지니어링, 리튬이온전지 재자원화 추진

JFE엔지니어링은 12일 사용 후 차량용 리튬이온전지(LiB)의 유용 금속 회수 및 재자원화 실현을 위한 검토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새로운 공정을 통해 니켈, 코발트 등을 분리, 회수하는 기술 개발을 그룹사인 J&T환경이 보유한 재활용 기술이나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 후 LiB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재자원화 공정을 확립, 사업화하는 목적이다.
 

제목 : 관동철원협, 수출 입찰가 1175엔 하락 4만9865엔 낙찰

관동철원협동조합이 12일 실시한 10월 수출 입찰에서 H2, FAS 기준 톤당 평균 4만9865엔에 낙찰이 이뤄졌다.

전월 대비 1175엔, 2.3% 하락한 것으로 2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일본에서 한국에 수출하는 H2 가격은 최근 FOB 기준 톤당 4만8천엔에 결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