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스틸플랜텍, 전기로 수주 호조…보통강 수주 9개월 연속 감소

제목 : 코일센터조합, 1~6월 출하 684만톤 8.6% 감소 제목 : 스틸플랜텍 수주 호조, 올해 250억엔 전망 제목 : 6월 보통강 강재 수주 전년비 8.1% 감소 297만톤 제목 : 미츠이금속, 아연 매매기준가 3만엔 인상 56만2천엔

2022-08-18     정하영

제목 : 코일센터조합, 1~6월 출하 684만톤 8.6% 감소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이 조사한 유통조사 결과에 따르면 1~6월 코일센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6% 줄어든 683만6475톤으로 집계됐다. 2년 만에 감소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반도체 부족과 중국 도시 봉쇄에 따른 부품 조달 정체 등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업 생산 활동이 침체한 것으로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출하 실적 684만톤은 2010년 이후 2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제목 : 스틸플랜텍 수주 호조, 올해 250억엔 전망

철강 플랜트 회사인 스틸플랜텍의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Carbon Netural) 실현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초 개발 완료한 환경조화형 고효율 전기아크로인 ‘에코아크(ECOARC)피트’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개발 중인 탄소중립 석회 소성로에 대한 반응도 크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당초 수주목표는 220억엔이었으나 최근 약 30억엔 늘린 250억엔으로 상향, 수정했다.

스틸플랜텍은 2001년 JFE엔지니어링을 모체로 가와사키중공업, 히다치조선, 스미토모중공업 등 4개사의 철강설비 부문의 합병으로 탄생한 회사다.
 

제목 : 6월 보통강 강재 수주 전년비 8.1% 감소 297만톤

일본철강연맹이 16일 발표한 보통강 강재 수주 통계에 따르면 6월 국내 수주량은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한 296만8천톤에 그쳤다.

2개월 연속 300만톤에 미치지 못하면서 9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공급망 혼란에 따른 자동차 생산이 약 20% 내외 줄었고 건축토목도 감소로 돌아서는 등 국내 강재 수요가 침체한 상황이라 철강사들의 생산 활동도 부진한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보통강 강재 4~6월 누계 수주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900만톤에 머물렀다.
 

제목 : 미츠이금속, 아연 매매기준가 3만엔 인상 56만2천엔

미츠이금속은 17일 아연의 국내 매매기준 가격을 톤당 3만엔 인상, 56만2천엔으로 인상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제 지표인 런던금속거래소(LME) 거래가 상승을 반영했다.

최근 유럽의 아연, 연 대형업체인 니르스타(Nyrstar NV)가 9월부터 네덜란드 제련소의 가동을 중단 또는 최소화하기로 함에 따라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에너지 공급난 우려에 따라 제조 과정에서 전력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아연 등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