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GM과 14조 규모 양극소재 공급계약 체결
2022-07-28 김세움
포스코케미칼은 28일 미국 제네럴모터스(GM)와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3조769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692.1%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양극재는 GM의 배터리사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사용할 것"이라며 "구체적 금액은 원재료 가격 등락과 가공비 확정 등에 따라 가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5월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 8월 3억2700만 달러(한화 약 4103억 원)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연산 3만 톤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