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단체, MPIA 참여 요구…대동, STS봉강 가공능력↑

철강연맹 등 3단체, 정부에 MPIA 참여 요구 대동특수강, STS봉강 가공능력 2배 증강 중국, 韓‧日‧EU산 GO 전기강판 AD 지속 결정 동경제철 4~6월 단독결산, 경상익 급증 79억엔

2022-07-26     정하영

제목 : 철강연맹 등 3단체, 정부에 MPIA 참여 요구

WTO(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 절차의 실질적인 기능 상실에 대해 일본철강연맹, 특수강클럽, 스테인리스협회 등 철강 3단체는 지난 21일 이의 대체 기능을 가진 MPIA(다자간 임시상소중재약정)에 일본 정부가 참여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산업구조심의회 통상무역위원회 불공정무역정책조치소위원회가 최근 ‘WTO 분쟁패널의 기능정지에 따른 정책 대응연구회 중간보고서’ 공표에 따라 철강업계의 지지 및 실현 기대 표명 차원에서 이뤄졌다.

철강연맹 등은 불공정 무역조치가 WTO 분쟁 해결 절차에 근거해 해결을 도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현재 중국의 일본산 STS 제품 AD조치에 대한 패널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MPIA에 신속히 가입할 것으로 요구했다.
 

제목 : 대동특수강, STS봉강 가공능력 2배 증강

대동특수강은 반도체 제조장비용 스테인리스 봉강 수요증가에 대응해 스테인리스 봉강 제조 공정의 병목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절삭 가공설비 증강을 결정했다.

치타 제 2공장에 스테인리스 봉강 필링(Peeling) 라인 1기를 증설하고 2023년 4월부터 영업 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치타 제 2공장의 스테인리스 봉강 절삭 가공능력은 2라인에서 월 2천톤으로 배증하게 된다.
 

제목 : 중국, 韓‧日‧EU산 GO 전기강판 AD 지속 결정

중국 상무부는 22일 일본, 한국, EU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GO)에 대한 반덤핑(AD) 조치를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7월 이들 수입 제품으로 인한 산업피해 판정으로 AD 관세 부과가 시행된 이후 5년 기한을 앞두고 중국 상무부는 2021년 7월부터 일몰재심(Sunset Review)을 진행해 왔고 이날 최종 조치 지속을 확정했다.

중국 상무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일본철강연맹 기타노 요시히사 회장(JFE스틸 사장)은 AD를 철폐해도 중국 국내 산업에 대한 손해 지속 및 재발은 없다는 일본의 주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부적절하고 매우 유감스런 결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즉각 발표했다.
 

제목 : 동경제철 4~6월 단독결산, 경상익 급증 79억엔

동경제철이 22일 발표한 4~6월 단독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906억51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영업이익 72억3300만엔으로 94.7%, 경상이익 78억9500만엔으로 94.5%, 순이익 68억900만엔으로 8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 상승 폭이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은 기간 중 하락 전환한 결과로 분석했다.

또한 동경제철은 2022년(회계연도 기준, ‘22.4월~’23.3월) 단독 영업이익은 종전 전망 대비 90억엔 늘어난 390억엔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할 것으로 수정 전망했다. 4~6월에 이어 7~9월에는 제품 판매가격과 원료 구매가격 차이가 더욱 벌어져 증수, 증익을 예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