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샹첸, 한국향 열연 오퍼 일주일만에 인하조정

2022-07-21     김종혁
페로타임즈DB

대만 샹첸강철(SHANG CHEN STEEL)은 한국에 열연코일 수출을 추진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오퍼를 냈다. 지난주 성약에 실패하자 가격을 낮추고, 선적일도 연기했다. 

21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샹첸은 한국향 열연 오퍼 가격을 SS400, 19.0mm 기준 인천 CFR 톤당 630달러로 제시했다. 지난주 650달러에서 20달러 인하했다. 

선적 시기는 지난주 8월로 뒀던 데서 9월 초까지 연기했다. 

이번 오퍼 가격을 한화로 하면 약 83만 원이다. 국내서 수입산 거래 가격은 중국산 SS400 기준 100만 원 내외다. 거래는 거의 실종된 상태여서 실제 거래 가능한 가격은 90만 원 중후반대로 추정된다. 

가격은 당분간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 우세하고, 달러 환율도 고공행진 중이어서 계약에는 여전히 부담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