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3분기 조강 2349만톤 2.4%↓…내수회복‧가격강세 전망
경산성, 3분기 조강 수요 2349만톤 전망 철강간담회, 내수 회복‧가격 강세 지속 전망 마루이치강관, 8월 출하가격 1만엔 인상 아연‧연 매매기준가 46.9만‧33만엔으로 인하
제목 : 경산성, 3분기 조강 수요 2349만톤 전망
경제산업성은 14일 3분기(7~9월) 철강재 수요 전망을 발표하고 7~9월 국내 조강(粗鋼) 수요는 2349만톤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 3분기 연속 감소를 전망했다.
다만 3분기 자동차 생산 회복 등이 예상돼 전분기 2331만톤에 비하면 약 18만톤, 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재수요는 2096만톤으로 전년 동기의 2138만톤에 비해 39만톤, 1.8% 감소를 전망했다. 국내 수요는 1422만톤으로 2.2% 증가한 반면 수출이 674만톤에 그쳐 무려 9.4% 줄어든 영향 탓으로 추정했다.
경제산업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외에 원연료 가격, 자동차 생산 둔화 등 수요 부진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재고 조정 등 발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제목 : 철강간담회, 내수 회복‧가격 강세 지속 전망
철강산업간담회(鉄産懇) 히로세 다카시 회장(일본제철 부사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철강 수요 회복은 계속되고 있다며 철강재 가격 상승 기조에 큰 변화는 없다고 전망했다.
부품 공급 제약 등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던 자동차용 수요에 대해서는 완전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 철강시장에 영향이 큰 중국 철강 시황에 대해서는 “상해 도시봉쇄(Lock Down) 이후 1개월이 지나면서 제조업이 살아나고 있으며 철강기업의 감산으로 시중 강재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정부의 조강 감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어 최근 강재 수출 증가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감산 정책으로 수급 조정에 따라 중국의 강재 수출 증가에는 제동이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목 : 마루이치강관, 8월 출하가격 1만엔 인상
마루이치강관은 14일 8월 1일 출하분부터 농원용 강관과 전선관을 제외한 전 제품에 대해 톤당 1만엔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기계구조용 강관, 일반구조용 강관, 가스관, 각관, C형강(채널), 칼럼(대구경각관) 등 전 제품이 대상이다.
이번 인상으로 2020년 10월 인상 이후 누적 상승폭은 톤당 9만엔, 올해는 총 3만엔에 달한다. 소재인 열연강판 인상분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제목 : 아연‧연 매매기준가 46.9만‧33만엔으로 인하
미츠이금속은 14일 아연의 국내 매매기준 가격을 톤당 1만5천엔 인하, 46만9천원으로 조정했다.
미츠비스머티리얼도 같은 날 연 매매기준 가격을 3천엔 내려 톤당 33만엔으로 결정했다.
각각 국제 가격 변동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