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283億 수산화리튬 생산설비 취득

2022-07-14     김세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최근 중국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쓰촨카센과기유한공사(SICHUAN CALCINER TECHNOLOGY)와 하소·배소 공정 설비 취득계약을 체결했다.

쓰촨카센과기유한공사는 하소로 등 리튬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설계, 프로젝트 관리, 장비 제작, 생산설비 시운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하소·배소 설비 1식, 계장설비 1식, Supervision 1식 등 수산화리튬 생산 설비며,오는 12월 31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금액은 약 283억 원으로, 지난해 자산총액의 1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가 이차전지 소재 핵심원료인 리튬 생산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법인으로, 올해 4월부터 호주 원료 공급업체 필바라 미네랄스(Pilbara Minerals)와 합작회사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7600억 원을 들여 연산 4만3000톤 규모 광석리튬 1공장과 2공장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10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