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철 베트남향 부진 장기화…JFE전기강판, 가공능력 ‘증강’
철스크랩, 對베트남 수출 ‘부진’ 장기화 JFE상사전기강판, 나고야공장 가공능력 증강 일철테크놀로지, 금속재료 암모니아 부식성 평가 스미토모상사, 철강 원료 공급 안정 강화
제목 : 철스크랩, 對베트남 수출 ‘부진’ 장기화
베트남으로의 철스크랩(고철) 수출이 1년 가까이 어려움을 겪는 등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의 철스크랩 수요가 저조한데다 일본의 철스크랩 가격이 국제 가격보다 높아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출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상담 가격은 톤당 4만2천~4만5천엔 전후(H2, FOB 기준)로 관동지역 내수 거래가격 대비 1천~4천엔 저렴한 수준이다.
이에 지난주부터 상담이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하고 있으나 일단 수출 부진은 1개월 정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목 : JFE상사전기강판, 나고야공장 가공능력 증강
JFE상사전기강판은 중(中)일본사업부 나고야공장에 12억엔을 투자해 전단(Slitting) 및 프레스 가공 및 출하 능력을 증강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1일 전했다.
향후 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자동차용 전기강판 처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미 일부 공사를 시작해 내년 봄 완공할 예정이다.
나고야공장의 북동 인접지를 확보하고 제 2프레스와 제3 슬릿팅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제목 : 일철테크놀로지, 금속재료 암모니아 부식성 평가
탈탄소에 유효한 차세대 연료로 기대되는 암모니아의 안전 이용을 위해 연소로용 금속재료의 암모니아 부식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일철테크놀로지가 개발했다.
암모니아는 화력발전소의 혼합 연소 연료로 활용이 예상되지만 연소 시 재료에 미치는 부식 영향이 파악되지 않아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일본제철의 재료 시험 분석 분야 유수 계열사인 일철테크놀로지는 금속재료의 암모니아 부식성 평가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부터 시험 수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목 : 스미토모상사, 철강 원료 공급 안정 강화
스미토모상사의 자원화학 사업부문은 철강 원료의 공급 안정과 탈탄소화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고 11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철광석 분야는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직접환원철(DRI) 생산과 관련해 브라질에서의 합작 사업 가능성을 검토 중에 있다. 연료탄 분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가격 급등이 현저하지만 현재로서는 대체 불능의 원료로서 계속 안정적인 공급 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코크스와 합금철, 전극봉 등 철강 원료의 안정적인 조달과 공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전체 철스크랩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베트남으로의 수출 부진이 일본 국내 수급 완화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