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연 오퍼 2개월만에 반등…여름철 비수기 '변수'
2022-06-06 김종혁
중국의 열연 수출 오퍼 가격은 6월 반등으로 출발했다. 내수 가격은 앞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는 시장을 위축시킬 요인으로 지목된다.
중국의 열연 수출 가격은 SS400 강종 기준 FOB 톤당 750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새 약 10달러 상승했다. 4월 초 880달러에서 5월까지 급락세가 이어진 뒤 2개월 만이다.
내수 가격은 단오절 연휴 직전인 2일 상해 기준 4970위안으로 전주 마감일(5/27)보다 110위안 상승했다. 지난달 24일 4720위안에서 회복세가 이어졌다.
같은 날 상해선물시장에서 10월 인도분 거래 가격은 톤당 4788위안으로 94위안 올랐다.
상승세가 계속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폭우로 인해 거래가 위축된 한편 조만간 여름철 비수기 영향권에 들어설 것이란 관측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