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철강사, 고철 구매 재개 '5달러 상승'

2022-05-25     이재학

터키 철강사들이 철스크랩(고철) 구매를 재개했다. 그간 급락장에서 관망세로 일관했다. 

업계에 따르면 흑해 지역의 철강사는 독일에서 HMS No.1&2(80:20) 등급을 CFR 톤당 455달러에 계약했다. 

인도 정부의 수출세 인상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인도는 철광석과 선철, 열연 후판 등 철강재에 걸쳐 수출세를 인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