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열연 철근 '5천위안' 회복…철강재고 올해 최저치
철강 내수가격 26일 저점 상승세 열연 철근 일주일새 5천위안 회복 5대 철강재 재고 올해 최저치 기록 5월 수요 개선 시 '타이트'한 수급
2022-05-01 김종혁
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은 바닥을 찍고 회복세로 나타났다. 수요는 4월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5월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상해에서 철근, 열연 내수 가격은 5020위안, 5030위안으로 전날보다 30위안씩 상승했다. 26일을 저점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약 일주일 만에 모두 5000위안 선을 회복했다.
선물 시장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날 상해선물시장에서 10월 인도분 철근 거래 가격은 4910위안, 열연은 4996위안으로 전날보다 79위안, 74위안 각각 상승했다.
시중 재고는 올해 최저치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다. 5월 수요 개선 시 수급은 타이트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5대 철강재 재고는 1924만 톤으로 전주보다 49만 톤 감소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8만 톤 적은 양이다.
올해 수요가 작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에 무게가 실린다.
품목별로 시장 지표인 철근 재고는 1246만 톤으로 전주보다 33만 톤 감소했고, 열연은 236만 톤으로 7만 톤 줄었다. 선재 중후판은 199만 톤, 107만 톤으로 7만 톤, 2만 톤 각각 감소했고, 냉연은 135만 톤으로 변동이 없었다.